
집에 왔는데,
평소에 쓰지 않아서 거실로 내쫓긴 컴포넌트가 눈에 들어왔다.
그리고 다시 책상에 자리를 만들고, 컴포넌트를 설치.
그것을 시작으로 책상배치를 뒤집어 엎었지.
오랫만에 나카시마미카 싱글 걸어놓고, 시작.

길가다 주워온 책꽂이,
정말 잘 쓰고 있다 @@ ....
길가다가 버려진 가구 ....
나만 주워오고 그런거 아니잖아여 ........ @@ ........
엄마가 책꽂이 사는거 허락 안해서, 주워옴 ㅇㅇ ..
컴포넌트를 배치했으니, 씨디들도 가까이 놓아야지.
자꾸 열리는 씨디꽂이 문이 거슬려서 경첩을 다 떼버림.
... 경첩 붙어 있어서 앞으로 여는 모든것을 싫어하기에
저는 다 떼버립니다. 공간낭비야.

남는 공간에는, 플모를 좀 채워넣고.
자리가 좁아서 나머지 아이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 흑흑.

깨알같은 공간에,
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하면서
결국 완성.
물건은 많은데 공간은 좁구나 하 ....

노동 끝내고, 싹 치우고
라디오 틀어놓고 컴퓨터 하니
디스이즈 행복.
자, 이제부터는 -
진짜, 아날로그 시대다 !!!
아, 신나라.
태그 : 책상정리, 아날로그시대가돌아옴


덧글
가-관이네요...ㅋㅋㅋㅋㅋㅋㅋ 어흑..ㅜㅠ 여러가지 식료품, 휴지쪼가리, 여기저기 어질러진 책, 종이,,, 빈 보드카병..(응?_) 여자 되긴 글러먹었네요..ㅋㅋㅋㅋ 저도 알미님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은데...ㅠ
오늘 집에가며 누가 버린 선반이 없는지 봐야지 ㅎ